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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 <미드소마> 아리 애스터 감독이 극찬한 대한민국영화 5편 대박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00:02

    하나부 영화 마니아들에게는 알려진 사실이지만 애기스터 감독은 공공연히 한국 영화에 대한 애기정을 밝혀 왔다. 심지어 한국에 태어났어야 했다는 농담까지 나왔을 정도다. 한국 드라마'미드 소마'에 가장 영감을 준 작품을 꼽아 달라는 매체의 질문에, 아기들은 감탄의 표정에서 한국 영화 1편을 재빨리 답했다. 한국 영화에 빠진 이유로는 "하나 관성을 지키면서도 장르가 자유자재로 녹아든다"는 점을 들었다. 이런 경계가 없는 장르의 혼합이 매우 진보적인 방법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물론 매우 독창적인 공포를 선보인 <미드소마>에서 한국 영화의 잔상을 바로 잡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의 영화"개인 취향"을 탐색 칠로 5개의 영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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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아이 스타 Ari Aster​ 장편-20일 9<미드 소마>-20일 8<유전>​ 단편-20일 3<뮌하우젠>-20일인-20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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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녀ㅣ한 960ㅣ, 김기영 아마금 기영의<하녀>에 영향되지 않은 대한민국의 감독은 별로 없을지도 모른다. 올해 황금종려상 주인공 봉준호 감독도<기생충>의 계단 상징을<하녀>의 영향이라고 밝힌 바 있다. 어느 날 하녀가 집에 돌아와 흩어진 식육 파국을 맞는 이 이야기. 계단을 낀 한개 층과 2층을 각각 아내와 하녀가 장악했다는 말씀한 설정을 바탕으로 인간의 원초적 욕망과 집착, 혼란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아리아스타 감독은 김기영 감독에 대해 "인간의 심리 상태를 아주 훌륭하게 파악하는 감독"이라며 '하녀'를 추천했어요. 대한민국 영화 회사의 기념비적인 걸작으로 20개 4년 대한민국 영상 자료원'최고의 대한민국 영화'설문 조사에서 한개 정도를 획득한 작품 이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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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ㅣ2007ㅣ이창동 이창동 감독을 거장의 반열에 올리고, 전도연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을 달아 준 영화. <밀양>는 1985년 발표한 이청준의 단편 소설<벌레 예기>를 원작으로 했다. 남편의 고향인 밀양에서 아들 준(송정엽)과 함께 새 삶을 시작하자는 신아이(전도연). 그러나 새 삶이 시작되기도 전에 아들이 유괴된 채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그녀는 슬픔에 시달린다. 목이 쉬도록 울던 신아이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일탈하는 모습이나, 아주 신의가 아니면 이 귀취를 받아들일 수 없는 심경이 인물과 치유를 최대한 일치시키려는 배우의 처절한 몸짓으로 표현된다. 아리 아이 스타 감독은 "이 20년간 많은 한정 영화의 성취에 들떠서 온 "면서, 이창동 감독의<밀양>역시 분명히 봐야 하는 영화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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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닝ㅣ20하나 8ㅣ이창동 아이 스타 감독 이창동의 신작<버닝>에 대한 찬사를 직접 트위터에 남겨서 축하했다. 그는 머릿속에 흐르지 않는 영화 <버닝>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풍부하다. <밀양>이 그의 정점이라고 했지만 이창동은 그 이상으로 도달했다"며 관람을 촉구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불태우다를 괜히 과인만의 이야기로 재창조했던 버닝은 현 세대 청년들이 겪는 공허함을, 목소리를 높여준다. 소설가를 꿈꾸며 택배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수(어린이), 내레이터의 모델로 하나가 되면서 잡히지 않는 삶의 의미를 갈망하는 혜미(정종서)가 있다. 여기에 속마음을 알 수 없지만 부유한 청년 벤(스티븐 용)이 끼어들면서 존스의 내면에 분노가 번져간다. 대한민국의 청년에 대한 이야기지만 세계적인 공감을 얻고 오바마 전 대통령의 올해(20하나 8)의 영화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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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를 지켜라!ㅣ2003ㅣ쟈은쥬은후와은의 서두에서 밝히고 있었던 개미 어린이 스타의<미드 소마>에 가장 큰 영감을 준 영화가 바로<지구를 지켜라!이다.<미드소마>를 기이하게 본 관객이라면, 더욱 이상할지도 모른다. 한국영화사상 가장 엽기적인 데뷔작인 <지구를 지켜라!>는 장준환 감독이 "디카프리오가 사실은 외계인"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에 영감을 받아 만든 영화다. 영화도 그 소문처럼 B급 향기가 짙게 풍기지만, 가무도 거대하고 꼼꼼한 거짓말에 탄성이 쏟아진다. 정신 나간 한 남자 병구(신하균)가 제약회사 사장(백윤식)을 납치해 고문합니다. 이유는 사장이 지구를 위협하는 외계인이라는 확신 때문이다. 앨리 아이스터 감독은 "<지구를 지켜라!>는 나에게 택무 큰 의미를 주었다"고 말합니다. 흥미로운 이야기의 테일링에 대해 찬사를 보내는 동시에 <미드소마>의 낯선 사람(stranger)에 대한 영감을 직접적으로 받았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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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ㅣ20일 6ㅣ과인 홍진 과인 홍진 감독의<곡성>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낸 공포 영화였다. 알리 어린이 스타 감독도 예외는 아니었다. 드라마 곡성은 최근 몇 년간 그가 가장 좋은 일을 밝혀낸 공포영화다. 한국영화의 매력으로 모든 장르가 한데 섞여 있는 점을 꼽은 아이스타에게 <곡성>은 그 예로 탁월하다. 그에 따르면 <곡성>이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경찰의 블랙코미디가 오컬트 장르로, 오컬트는 다시 실존의 가치를 가진 부조리극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앨리 아이스터는 지금 대한민국 영화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하나가 다른 어느 곳보다 자신에게 흥분을 주고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시네 21 www.cine21.com문 심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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