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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연후기] '대화의 신' 이정숙 아나쁘지않아운서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14. 20:00

    한달 전체 부지, 강연 예약을 하고 낮에 가볍게 도서관에 갔던 길:)​ 간 김에 오랜만에 내 책도 빌려서 오늘 두배 데이니까, 6권 빌릴 수 있는데 여행 일정에 다 읽을 수 없고 반납하는 그렇게 욕심 부리지 않고 3권만 빌리고 온:)책의 ​ 누워서 힐링 시간으로 읽을 수 있는 책에서 '만' 빌어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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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강연 시작!​ kbs에서 20년간 아나운서로 재직한 쵸쵸은 스쿠 아나운서. 작가'공부의 신'조승연 어머니입니다^-^​ 아직 1절이 강한 기억이 나온다."(웃음 sound)원래 제가 인기였지만 최근 제 아들 때문에 치여서...후후후, 다른 사람은 아들이 잘 되지만 그 편이 좋겠어! 그렇다고는 하지만 설마 엄마가 중요하지. 어머니가 당당해야죠!라며 뭔가 이 강연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조언해 주는 조언. 중고교 자녀를 둔 부모가 조언해 주는 조언.이제 키워 결혼까지 하고 손자까지 둔 부모가 조언한다. 야생의 울림 차이가 진짜 다르다. 아니면 내가 받아들이는 방법의 차이인가. 아무튼 이제 다 자란 두 아들 모두 키운 엄마 포스인데, 뭐라도 하듯 아이 키우기에 정력적인 얘기만 해 준 감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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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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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애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부모의 뜻대로 커졌다고 해도 크게 보면 그렇지 않다. 사실 성인이 되어서도 모르는 것이다. 맞아.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마음대로 되는 건 아니야. 내가 부모님 뜻대로 크지 않았던 것처럼:) 엮어 스토리 소통이 중요하다는 스토리를 쓴 것 같다.대기업과 중소기업 직원들의 예를 들며 (계속 다닐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내 뒤통수에 엄마가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예전 같으면 그런 스토리를 듣고 그냥 아이만 짠 하고 말했을 텐데. 지금 이 사회에서 부모만 욕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만 마음 아프다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부모의 마음을 소견하면 그저 이해할 수 있다.최근 조현아의 동영상을 봐도 예전 같으면 남겨진 아이와 남편에게 초점이 맞춰졌을 것이다. 그런데 그 영상을 보고 처음 들어본 소견은 당사자인 조현아가 제일 아쉬웠어요. 그저 그랬다.솔직하게 스토리를 시켜야 해요.부모가 아이에게 샘플을 주고 유도하는 거야.-부모 마음에 아이가 이렇게 스토리를 했으면 하는 게 있다. 본인도 그렇고. 그런 식으로 아이에게 부모가 원하는 답을 이끌어내려는 스토리라고 한다. ↑엄마가 아이를 귀찮게 할수록 아이는 망합니다.본인에 대한 간섭을 사건으로 삼은 것 같다. 이래라저래라 부분 본인도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계획 없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그때는 너희가 바빠서 그랬다고. 이 스토리를 읽고 소연 언니에게 가끔 말을 꺼내려고 하는데 여기서 어느 정도 본인에게 더 바쁘게 정세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학원을 다시 다녀야 하는 본인 논문을 다시 써야할 본인(타의로 인해 바쁜 극한정세ᄏᄏᄏ) ⇒영어를 잘하려면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도록 하라.자신의 소견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하라. 겁을 주어라. --정 스토리는 공감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솔직하고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예의일지 모르지만 그 예의가 본인을 밟으면 착한 아이가 되고 만다.부모에게 자신의 소견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면 사회에서는 누구에게도 자신의 소견을 이야기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좋은 스토리든 본인의 깨끗한 스토리든 아이의 소견을 스토리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평가하지 않는 것이다.비폭력 대화책에 본인은 스토리와 대등한 부분이 많아 좀 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전개법을 배우라.대리의 언어, 스토리단의 언어. 가 있듯이 본인에게 맞게 이야기 하는 방법을 가르쳐라. --대화가 어느 정도 본인 중요한지를 강조한 것 같다. 미래사회는 결말이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대화로 소통할 수 있는 아이들만이 살아남을 것이다.엄마가 라벨링 하는 스토리아라. 즉 판단하는 스토리를 하지않는 스토리다.-우리가무의식적으로판단하는스토리.저사람은어떠고머리카락은어떠하고외모는어디에본인이니사람같다는걸로할까.우리 본인이라 허블타는 공허한 것이다.형식만 빌려온 거야. 상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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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시교를 읽고 강연을 들으니 더 공감이 갔다.자신의 생각이 강해 항의를 하고 논의하는 아들을 지켜본 것은 어머니의 인내였다.이 이야기는 간단해. 이런 정세 속에서 어떻게 아이를 판단하지 않는 이 말을 해서 키울 수 있겠는가.이런 이유에서다.나쁘지 않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사는 사람들을 보면 그 부모가 궁금해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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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시교내용일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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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도 공부하셨다고 한다. 대화법에 대해서.대화는 상대방의 생각을 끌어내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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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에 동등한 인격체로서 접하고, 수평적 대화를 하는 것. 이리하여 선택권을 주는 것.아이에게 내용연습을 가르치고 부모 역시 그렇게 하라.어떻게 생각하나?"라고 질문하는 것. 아이들만의 창구를 마련해 줄 것. 등의 내용을 쓰는 책에서도 역시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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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 녹아 있는 이야기를 저자에게 직접 들으니 더 공감되고 신선했다.강연이 끝나자 신고 질문을 받는 시간에 대답해 준 얘기가 생각난다.우리 아이가 이런데 이런 행동이 이상한가 해서요라는 질문에 엄마가 이상하네요. 아이는 정상입니다. 내가 보기에도 정상적인 애도대체 누가 비정상과 정상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는가.내 문제를 내가 보면 정말 크게 느껴져. 자기도 그랬으니까.한 반 멀리서 보는 것 2발 뒤에 보는 것.때는 혼자가 아니게 남의 혼자에 내가 충고하고 주게. 그렇게 생각하면 아이의 문제는 결코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집에 돌아와서는 이런 견해를 했다."내 자신을 잘하자..." "알려주려고..." "어떻게 해서든" 클까..ᄏᄏᄏ" #신인 제시교 #조승연 어머니 #조정숙 자신운서 강연 #이후로는 조승연 인문학 강연 듣고 싶다 #설거지하고 도서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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