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 극단 배우창고 10주년 공연 <한여름밤의 꿈> 공연 후기/ 한여름밤의 꿈 줄거리 ~처럼

오랫만에 연극을 보고왔습니다! 자율조사개발을 같이하고계신,본인 아사히선생님이 안무를 지도한 공연입니다! 우선 일행평... 예능보다 재밌다! (사실 개그 프로그램이 본인의 예능을 찾는 편이 아니라서 ᄏᄏ TV보다 재밌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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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전에 본 공연후기를 최근에 남기려고 하면.. 기억이 흐릿할 지도.. 인상 깊었는지 생생하게 떠오릅니다.차라리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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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사랑을 주제로 하는 낭만주의 희곡입니다. 과연..이 요정의 세계를 어떻게 포현할지 기대감을 갖고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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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 줄거리 아테네: 테세비스(왕), 히폴리타(여왕) 이지아스(하미아부) 도미와 결혼 안 해?내 딸을 죽여주세요. 아테네 법대로 "라이 산다 ♥ 하미야 ← 도미토리아스("하미 어그 아인과 결혼하고")헬 헤레그아잉("도미토리아스 좋아합니다")요정 세계:오베론(왕), 티타니아(여왕)오베론:"요정들이여 도미토리아스 만에 꽃 꿀 바르고 헤레그아잉을 사랑하네" 엄한 사람은 티타니아를 앓지 않으면"장인의 세계:버튼 외 몇명"공연 준비를 하라!"꽃 국을 잘못 바른 후 도미토리아스("헤레그아잉 좋아합니다")라이 산다("와인도 헤레그아잉 좋아합니다")헤레그아잉"와인을 즐기다?"하미 아"이 2년?저의 라이 선더를?"티타니아"("당인은 호랑이의 머리를 한 보텀 좋아합니다") 멋있다...문재해결라이썬더(눈뜨기) 해미 애드미트리우스 헬레과인의 숲에서 테세비스와 히폴리타의 결혼식을 올렸으면 좋았을 텐데. 합동 결혼식의 끝남 후기! 놀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 헬레과인의 마소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하미아는 정말 바보같아서... 한순간에 과인을? 과인이었다면 화를 냈을텐데 그래도 헬레과인과 싸우고 끝까지 라이썬더를 따라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보텀과..다른 장인의 캐릭터들도 모두 눈에 띄게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이름은 생각안과인데 배우분들 너무재미있었어요 정말 폭소. 희곡으로 봤을 때 직공들이 이렇게 역동적으로 표현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아주 잘 살렸어요.무엇보다 극에서 두드러진 것은 배우들의 움직임이다.낭만주의 희곡이 공연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배우들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춤 덕분에 요정의 세계라는 환상 속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고 인간세계와 요정세계를 넘어서는 데 괴리감조차 느끼지 못했습니다. 무대가 좀 더 독특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욕심이 들었습니다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역시 보고 싶은 공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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